무당
석정헌
대의 흔들림과
동자방울의 요기스런 딸랑거림
달빛에 번쩍이는 신장칼
일렁이는 빛살 무뉘의
펴든 부채위에
광기 어린 주문 소리
천상에서 광림한
신의 소리와 빛을
그몸에 녹여
또다른 세상을 염원하는
무당의 신비한 소리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무당
석정헌
대의 흔들림과
동자방울의 요기스런 딸랑거림
달빛에 번쩍이는 신장칼
일렁이는 빛살 무뉘의
펴든 부채위에
광기 어린 주문 소리
천상에서 광림한
신의 소리와 빛을
그몸에 녹여
또다른 세상을 염원하는
무당의 신비한 소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49 | 아직도 | 2017.06.29 | 31 |
348 | 아직도3 | 2022.02.17 | 34 |
347 | 아직도 가고 싶다 | 2015.05.13 | 16 |
346 | 아직도 모진 병이 | 2020.06.24 | 39 |
345 | 아직도 무엇을 기다리는지1 | 2018.02.21 | 41 |
344 | 아직도 아른거리는 | 2015.10.23 | 26 |
343 | 아직도 이런 꿈을 꾸다니 | 2018.10.07 | 36 |
342 | 아직도 이루지 못한꿈 | 2015.05.16 | 21 |
341 | 아직은 | 2015.03.04 | 17 |
340 | 아침 | 2015.06.20 | 21 |
339 | 아침 풍경 | 2016.07.10 | 162 |
338 | 아침을 달린다 | 2015.04.07 | 32 |
337 | 아프다 | 2015.03.22 | 15 |
336 | 아픈 사랑 | 2015.05.16 | 61 |
335 | 아픈 사랑 | 2022.12.28 | 54 |
334 | 아픈 인연2 | 2016.05.17 | 63 |
333 | 아픔에 | 2015.03.09 | 44 |
332 | 악마의 속삭임 | 2018.01.11 | 28 |
331 | 악어 같은1 | 2017.05.22 | 33 |
330 | 안녕의 꽃이 피기는 필까 | 2020.05.27 | 4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