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새해의 소망.

RichardKwon2015.02.10 14:18조회 수 59댓글 0

    • 글자 크기

새해의 소망.

                                      권명오.


붉게 타 오른 태양이 

을미년 새 해 밝히고

청 양 뛰논지 열 하루


떡국 먹거나 말거나 

한살씩 나이 늘어 나며

앞으로 앞으로만 가는 세월


흐르는 귀한 시간들 

어데로 가고 오는지

인생 열차 가는길


함께 한 길 동무들 

손 마주 잡고 따듯하게

뜨겁게 사랑 하리라


아낌없이 사랑 할 것이니라

후회없이 사랑 할 지어다.

사랑 노래 우렁차게 

행복의 꽃 활짝 피도록........



                                             Jan - 11 - 2015.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2 산 ( 山 ) 2021.01.26 28
151 타향이 된 고향. 2023.01.31 28
150 불안의 시대 2020.09.07 29
149 봄이 오면 2021.03.12 29
148 나무와 숲2 2022.08.10 29
147 나 보다 더 나쁜 놈. 2019.06.19 30
146 나목의 고행 2020.01.04 30
145 어이 할꼬 2020.06.17 30
144 반성과 고백4 2021.02.15 30
143 9월의 명상3 2021.09.27 30
142 쓰다 써1 2022.07.09 30
141 망년의 언덕 2022.12.24 30
140 9월 27일1 2019.09.28 31
139 바람 바람.1 2020.08.23 31
138 숙명1 2020.09.13 31
137 청록의 오월 2021.05.02 31
136 천리 ( 天理 )2 2021.10.03 31
135 막장 희극1 2021.11.03 31
134 송구 영신3 2021.12.30 31
133 세상 아름다워4 2022.02.02 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