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익숙한 이름에
길었던 추억에 끈을 잡는다.
엉크러진 타래속에
한올 한올 찾아
순박한 그 시절에
고왔던 모습들이 나올때 마다
가슴에 드리우는 아련함
그리운이의 연모가 남아있었나
낡은 사진 뒤져가며
그 때의 꿈을 만져본다.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이제 그리움으로
잘 꾸며 그대앞에 보낸다.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88 | 무 제 22 | 2020.05.19 | 49 |
| 87 | 동행1 | 2016.08.27 | 50 |
| 그리움 | 2016.08.27 | 50 | |
| 85 |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 2017.05.09 | 50 |
| 84 | 가족여행4 | 2017.09.03 | 50 |
| 83 | 하얀눈 검은눈12 | 2022.01.07 | 50 |
| 82 | 봄2 | 2015.03.16 | 51 |
| 81 | 기러기 아빠 | 2015.03.16 | 51 |
| 80 | 가족여행8 | 2017.09.03 | 51 |
| 79 | 세포분열 | 2017.12.03 | 51 |
| 78 | 만두1 | 2019.01.18 | 51 |
| 77 | 아버지와 코로나19 | 2020.05.19 | 51 |
| 76 | 산 | 2015.04.13 | 52 |
| 75 | 동반자3 | 2017.05.09 | 52 |
| 74 | 거룩한 부담 | 2018.12.13 | 52 |
| 73 | 폭풍이 지나는중이었어도2 | 2022.07.15 | 52 |
| 72 | optimist | 2016.08.27 | 53 |
| 71 | 동행2 | 2016.08.27 | 53 |
| 70 | '밍키' 그리고 '밍키' | 2018.01.19 | 53 |
| 69 | 5월은2 | 2019.05.01 | 5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