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미련 미련

아이얼굴2019.01.31 00:03조회 수 49댓글 0

  • 1
    • 글자 크기

미련미련.jpg





미련 미련

 

                 조동안

 

말 안 해도

알 수 있어요

섭섭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괜히 미안해

다가서지 못하고

주변만 뱅그르

돌다가

다시 돌다가

돌아선 내가

바보 같아

미련하게

정신 놓는 순간

찾아온 아쉬움

떠나간 사랑

남겨진 미련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8 좋은 소식1 2018.04.01 57
87 부활의 꿈 2018.04.01 43
86 2018.04.01 39
85 축시 - 그레이스 한인교회 창립에 맞추어2 2018.03.25 63
84 오리털 파카5 2018.03.24 48
83 '밍키' 그리고 '밍키' 2018.01.19 53
82 감기2 2018.01.19 44
81 아틀란타에 눈오던 날 -2017년12월8일- 2017.12.09 56
80 동창회 2017.12.04 49
79 세포분열 2017.12.03 52
78 12월에 2017.12.03 275
77 수락산과 스톤마운틴(3)5 2017.11.28 59
76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2017.11.28 44
75 수락산과 스톤마운틴(1) 2017.11.28 46
74 깡통 2017.11.15 44
73 거울 2017.11.15 50
72 10월 어느날에2 2017.11.15 46
71 아내의 생일1 2017.09.11 104
70 아버지학교 2017.09.11 104
69 어머니 사랑 2017.09.11 44
첨부 (1)
미련미련.jpg
633.4KB / Download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