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이얼굴2017.07.20 23:17조회 수 85댓글 0

  • 1
    • 글자 크기


 

                                조동안

 

근사하게 살고 싶다.

적당히 농담도 하고,

때로는 실수도 하는

무겁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사람들은  

0.1 TON 훌쩍 넘긴

날보며

절대로 그런  삶을

  없는 운명이란다

 

어쩔수 없어 

포기하려 할 때

들려오는 귓속말

가볍게   있다고 한다

 

입이 가벼우면

가벼운 삶을   있다

~~~~  이미 

가벼운 삶을 살고 있네


삶.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금요일 아침4 2022.01.07 47
127 가족여행5 2017.09.03 48
126 수락산과 스톤마운틴(1) 2017.11.28 48
125 부활의 꿈 2018.04.01 48
124 이순 2019.04.13 48
123 봄1 2015.03.16 49
122 어머니 사랑 2017.09.11 49
121 아리조나 윌리암스1 2018.09.03 49
120 원죄 2021.01.18 49
119 같은 삶 다른 느낌3 2021.11.20 49
118 휴일1 2017.05.09 50
117 아가야 2018.04.14 50
116 수원수구 (誰怨誰咎) 2018.08.14 50
115 아들아! 2018.09.10 50
114 언제나 한가운데에서1 2021.05.01 50
113 아 침1 2021.11.23 50
112 미국에서 땡스기빙 지내기3 2021.11.27 50
111 여 름2 2017.09.02 51
110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2017.11.28 51
109 실제상황 2018.08.13 51
첨부 (1)
삶.jpg
1.85MB / Downloa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