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첫사랑

석정헌2015.03.05 06:36조회 수 19댓글 0

    • 글자 크기



    첫사랑


        석정헌


깊어진 만큼이나

이별의 슬픔이 큰 것을

너무 멀리 와버린 깊은 그리움

멀어져 간 세월 만큼이나

깊어진 마음

차 한잔을 손에 들고 바라본 하늘

머언 훗날이라도

만나고픈 그리움이 보고 싶다

그러나

이아픔을 어이 견딜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89 유월 2015.06.02 25
688 월식 2015.12.01 20
687 웅담 품은 술 2020.11.02 35
686 웃기는 허수아비2 2019.09.16 45
685 울음 2015.02.14 29
684 울었다 2019.02.26 36
683 울어라 2019.01.21 28
682 울고싶다4 2018.12.13 50
681 울고 싶어라 2015.08.17 98
680 울고 싶다6 2018.07.13 215
679 운무 2015.11.02 269
678 운명 2015.03.12 9
677 우울한 계절 2015.10.04 9
676 우울의 계절 2019.09.12 26
675 우울의 가을 2017.09.07 25
674 우울 2017.09.16 27
673 우울 2019.08.19 30
672 우울 2015.10.06 5
671 우리집 2015.05.02 23
670 우리 엄마들 2017.06.22 16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