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사랑의 상처

석정헌2016.08.20 12:17조회 수 38댓글 0

    • 글자 크기


      사랑의 상처


            석정헌


세월에 덧나고 금간 시인

너무 깊이 들어와버린 걸까

사랑에 병든 가슴 뜨거워지고

달아오른 얼굴로

떨리는 손끝으로 꺽어버린 꽃잎

그 것이

곧 상처임을 알았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9 희망 2 2015.03.19 17
308 해인사 2015.10.27 26
307 무제 2016.07.11 25
306 매일 그리움을 뛰운다 2015.03.19 34
305 4 월의 봄 2018.04.20 36
304 거리의 여인 2015.03.19 195
303 마음과 나이 그리고 망각 2017.04.17 43
302 무상 2023.09.09 22
301 안타까움 2015.02.21 17
300 보고 싶은 어머니 2015.03.19 59
299 불복 2022.12.17 73
298 아직도 2015.10.28 21
297 저무는 세월 2018.06.14 37
296 가는 세월 2015.02.21 17
295 욕망 2015.11.30 26
294 눈 온 후의 공원 2017.12.13 48
293 이슬 맞은 백일홍 2015.02.21 61
292 인간 5 2015.08.03 19
291 그리움 2021.05.02 49
290 큐피트의 화살 2015.02.21 39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