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석정헌
오늘은 금요일
어제는 목요일
그제는 수요일
내일은 토요일일 것이고
모레는 틀림없이 일요일
글피는 월요일
그글피는 아마 화요일이 되겠지
변함없이 돌아가는 세월
그러나
나는 점점
푸른 하늘을 멍하니 올려다 보는 햇수가 늘어난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무제
석정헌
오늘은 금요일
어제는 목요일
그제는 수요일
내일은 토요일일 것이고
모레는 틀림없이 일요일
글피는 월요일
그글피는 아마 화요일이 되겠지
변함없이 돌아가는 세월
그러나
나는 점점
푸른 하늘을 멍하니 올려다 보는 햇수가 늘어난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49 | 아직도 | 2017.06.29 | 31 |
348 | 아직도3 | 2022.02.17 | 33 |
347 | 아직도 가고 싶다 | 2015.05.13 | 16 |
346 | 아직도 모진 병이 | 2020.06.24 | 39 |
345 | 아직도 무엇을 기다리는지1 | 2018.02.21 | 41 |
344 | 아직도 아른거리는 | 2015.10.23 | 26 |
343 | 아직도 이런 꿈을 꾸다니 | 2018.10.07 | 36 |
342 | 아직도 이루지 못한꿈 | 2015.05.16 | 20 |
341 | 아직은 | 2015.03.04 | 17 |
340 | 아침 | 2015.06.20 | 21 |
339 | 아침 풍경 | 2016.07.10 | 162 |
338 | 아침을 달린다 | 2015.04.07 | 32 |
337 | 아프다 | 2015.03.22 | 14 |
336 | 아픈 사랑 | 2015.05.16 | 61 |
335 | 아픈 사랑 | 2022.12.28 | 53 |
334 | 아픈 인연2 | 2016.05.17 | 63 |
333 | 아픔에 | 2015.03.09 | 44 |
332 | 악마의 속삭임 | 2018.01.11 | 28 |
331 | 악어 같은1 | 2017.05.22 | 33 |
330 | 안녕의 꽃이 피기는 필까 | 2020.05.27 | 4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