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기도

석정헌2015.03.08 19:05조회 수 7댓글 0

    • 글자 크기



     기도


         석정헌


멀뚱멀뚱 눈을 뜨

시작하는 하루

믿을 수 없을 만치의

축복이 눈앞에 있는데

땅이 꺼지도록 내 쉬는

한숨 소리에 깜짝 놀라

두손 모으고

죄와 통회의 삶

두무릎을 꿇는다

    • 글자 크기
황혼 3 괘씸한 알람 (by 석정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9 2019.07.18 33
168 청춘 2015.02.10 36
167 아내 3 2016.08.06 87
166 일주일도 남지않은 이 해 2018.12.27 35
165 플로라 2016.03.11 52
164 가자 2016.06.21 815
163 옛날이여 2015.02.10 63
162 당산나무 2015.11.03 33
161 바람의 고향 2016.12.09 425
160 상사화 2017.03.04 30
159 지랄 같은 놈 2019.05.28 24
158 사랑 2019.09.09 29
157 청춘 2 2015.02.10 35
156 가을 사랑 2017.10.19 24
155 나그네 2015.03.08 8
154 꿈속에서 2015.03.22 15
153 눈빛, 차라리 2016.08.25 30
152 임께서 떠나시네 2016.11.18 246
151 황혼 3 2015.02.10 31
기도 2015.03.08 7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