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돌아오지 못할 길

석정헌2021.04.26 18:00조회 수 52댓글 1

    • 글자 크기


  

돌아오지 못할 길


            석정헌


이제 

그만 아파하세요

사랑 때문에

나도

그만 슬퍼할게요

이제

영영 떠날 거니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선배님 글을 읽다보면

    호기심이 극에 달해 글에 등장하는

    인물이 궁금해 집니다.

    '영영 떠날거니까'가 쉬울까요?

    입에 곡기 들어가는 한 사랑중독에서

    자유롭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69 2015.09.12 12
668 오월 2015.05.30 45
667 그리움 2016.03.16 18
666 안타까움 2015.09.12 10
665 Lake Lanier 2023.10.26 19
664 석벽 끝에서 2019.04.20 31
663 윤슬이 반짝이는 레니아 2024.04.04 17
662 그림자 2015.03.24 14
661 이별 2015.09.12 13
660 다시 한 해가 2015.12.27 29
659 눈빛, 이제는 2016.08.30 43
658 꿈이었나 2015.05.30 17
657 꽃에 의한 나의 서시 2016.03.17 38
656 만추 2023.11.10 12
655 잠 좀 자자 2022.12.06 33
654 숨은 바람 2015.09.12 15
653 무제 2016.03.17 24
652 다시 꽃은 피고 있는데 2023.03.06 30
651 고약한 날씨 2018.07.02 108
650 친구 2016.09.20 4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