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석정헌
바위 그늘 아랜
아직도 잔설인데
가꾸는 이없는 진달래는
어김없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인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그 간결한 생
그런 생을 누릴 수 없을까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29 | 잔인한 4월 | 2015.04.04 | 14 |
| 128 | 그래도 진달래는 핀다 | 2015.03.22 | 14 |
| 127 | 오늘 아침도 | 2015.03.08 | 14 |
| 126 | 시련 | 2015.02.28 | 14 |
| 125 | 이과수 폭포 | 2015.02.28 | 14 |
| 124 | 낙엽따라 | 2023.10.09 | 13 |
| 123 | 독립기념일 | 2023.07.04 | 13 |
| 122 | 단풍구경 | 2015.11.01 | 13 |
| 121 | 버리지 못한 그리움 | 2015.10.21 | 13 |
| 120 | 하늘이시여1 | 2015.10.19 | 13 |
| 119 | 이별 | 2015.09.12 | 13 |
| 118 | 떠나든 날 | 2015.05.02 | 13 |
| 117 | 4 월 | 2015.04.15 | 13 |
| 116 | 박꽃 | 2015.04.09 | 13 |
| 115 | 배꽃이 진다 | 2015.04.07 | 13 |
| 114 | 황혼 4 | 2015.03.28 | 13 |
| 113 | 죽순 | 2015.03.22 | 13 |
| 112 | 그대 | 2015.03.19 | 13 |
| 111 | 광풍 | 2015.03.08 | 13 |
| 110 | 안타까움 | 2015.02.21 | 1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