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석정헌
대의 흔들림과
동자방울의 요기스런 딸랑거림
달빛에 번쩍이는 신장칼
일렁이는 빛살 무뉘의
펴든 부채위에
광기 어린 주문 소리
천상에서 광림한
신의 소리와 빛을
그몸에 녹여
또다른 세상을 염원하는
무당의 신비한 소리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09 | 기원 | 2015.07.17 | 12 |
| 108 | 하늘 | 2015.07.06 | 12 |
| 107 | 허무 1 | 2015.06.09 | 12 |
| 106 | 바람 | 2015.06.01 | 12 |
| 105 | 잔인한 4 월 | 2015.05.12 | 12 |
| 104 | 떠나든 날 | 2015.05.02 | 12 |
| 103 | 절규 | 2015.04.29 | 12 |
| 102 | 4 월 | 2015.04.15 | 12 |
| 101 | 배꽃이 진다 | 2015.04.07 | 12 |
| 100 | 다시 불러본다 | 2015.04.07 | 12 |
| 99 | 흔들리는 봄 | 2015.03.19 | 12 |
| 98 | 오늘 아침도 | 2015.03.08 | 12 |
| 97 | 다시 한잔 | 2015.03.08 | 12 |
| 96 | 삶 | 2015.03.05 | 12 |
| 95 | 분재 | 2015.03.05 | 12 |
| 94 | 다시 일어 나야지 | 2015.03.04 | 12 |
| 93 | 열어 보지않은 상자 | 2015.02.24 | 12 |
| 92 | 허무한 여정 | 2015.02.23 | 12 |
| 91 | 세월참어이없네 | 2024.02.15 | 11 |
| 90 | 나 | 2023.12.02 | 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