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혼자만의 사랑

석정헌2018.11.13 08:45조회 수 35댓글 0

    • 글자 크기

     

    혼자만의 사랑


            석정헌


허락없이 스며든 그리움

밤새 잠못 이루다

살폿 든잠

닫힌 커텐 틈을 비집고 내민

나른한 늦은 햇살

찌푸린 눈살

몇번의 가을이 더 지나야

그리움 함께 이 외로움 없어질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29 안타까운 추억 2015.02.09 124
928 창밖에는 2015.02.09 46
927 청춘 2015.02.10 38
926 옛날이여 2015.02.10 67
925 청춘 2 2015.02.10 37
924 황혼 3 2015.02.10 36
923 달개비꽃 2015.02.11 76
922 그래도 해는 뜬다 2015.02.13 152
921 2015.02.13 32
920 울음 2015.02.14 30
919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2015.02.14 45
918 낮은 곳으로 2015.02.14 24
917 여인을 그리며 2015.02.14 38
916 고량주 2015.02.15 41
915 외로움 2015.02.15 28
914 욕을한다 2015.02.17 29
913 어머니 1 2015.02.17 52
912 구원 2015.02.17 18
911 다시 오려나 2015.02.17 30
910 황혼 1 2015.02.17 1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