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원죄

아이얼굴2021.01.18 16:50조회 수 56댓글 0

    • 글자 크기
       원 죄

                   조동안

하나로 족함이 없어
끝없이 뻗어가는 욕심들 
창조자의 능력마저
욕심부린 어리석음은 
수천년 지난 지금도 그대로
불쌍한 삶의 부스러기에 
미련은 여전하여 
알면서 모른척 
능구렁이인가, 그에 벗인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가족여행 1 2017.09.03 55
47 동행2 2016.08.27 55
46 아 침1 2021.11.23 54
45 휴일1 2017.05.09 54
44 복제 2021.07.13 53
43 감기2 2018.01.19 53
42 여기까지가1 2017.09.01 53
41 딸아 딸아 2017.05.09 53
40 봄1 2015.03.16 53
39 금요일 아침4 2022.01.07 52
38 2021.07.13 52
37 이순 2019.04.13 52
36 5월을 꿈꾸며 2015.03.16 52
35 점 심 2021.11.23 51
34 너는 뭐냐?1 2021.02.09 51
33 무 제 2020.05.19 51
32 가을문턱 2018.09.09 51
31 깡통 2017.11.15 51
30 시간 여행 2016.08.27 51
29 엄마3 2022.05.09 5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