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석정헌
뾰쪽 뾰쪽 촉을 위해
숨소리도 없이 잠이 들었네
벗은 가지
모진 풍설에
어떻게 견딜런지
간간이 햇빛 내려 눈부시겠지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목련
석정헌
뾰쪽 뾰쪽 촉을 위해
숨소리도 없이 잠이 들었네
벗은 가지
모진 풍설에
어떻게 견딜런지
간간이 햇빛 내려 눈부시겠지
아, 그 목련이
애처로운 저의 와이프 같네요
찬란한 봄이오면
백목련으로 환하게 피면 좋을 ..
희망이라도 한번 가져 봅시다
ㅎㅎㅎ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29 | 후회하진 않으리라1 | 2015.12.08 | 33 |
528 | 그리움 | 2015.12.10 | 27 |
527 | 하하하 | 2015.12.11 | 21 |
526 | 엎드려 사죄 드립니다 | 2015.12.14 | 36 |
목련2 | 2015.12.15 | 38 | |
524 | 다시 한해가 | 2015.12.16 | 21 |
523 | 그대 생각6 | 2015.12.19 | 55 |
522 | 돌아 오지 못하는 길5 | 2015.12.19 | 26 |
521 | 백목련 | 2015.12.19 | 17 |
520 | 송년 | 2015.12.21 | 14 |
519 | 팥죽 | 2015.12.22 | 82 |
518 | 꿈에본 내고향 | 2015.12.23 | 33 |
517 | 커피 2 | 2015.12.24 | 96 |
516 | 크리스마스3 | 2015.12.24 | 50 |
515 | Tybee Island2 | 2015.12.26 | 123 |
514 | 다시 한 해가 | 2015.12.27 | 29 |
513 | 설계된 생 | 2015.12.28 | 84 |
512 | 벚꽃2 | 2015.12.29 | 94 |
511 | 저무는 역에서 마지막 열차를 기다리며2 | 2015.12.29 | 51 |
510 | 망향1 | 2016.01.04 | 2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