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이얼굴2017.07.20 23:17조회 수 79댓글 0

  • 1
    • 글자 크기


 

                                조동안

 

근사하게 살고 싶다.

적당히 농담도 하고,

때로는 실수도 하는

무겁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사람들은  

0.1 TON 훌쩍 넘긴

날보며

절대로 그런  삶을

  없는 운명이란다

 

어쩔수 없어 

포기하려 할 때

들려오는 귓속말

가볍게   있다고 한다

 

입이 가벼우면

가벼운 삶을   있다

~~~~  이미 

가벼운 삶을 살고 있네


삶.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8 가족여행 1 2017.09.03 38
147 2018.04.01 38
146 그리운 봄봄봄 2018.04.14 38
145 가을문턱 2018.09.09 38
144 언제나 한가운데에서1 2021.05.01 38
143 엄마3 2022.05.09 38
142 딸아 딸아 2017.05.09 39
141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2019.04.13 39
140 무 제 2020.05.19 39
139 원죄 2021.01.18 39
138 그린카드2 2021.05.01 39
137 이순 2019.04.13 40
136 점 심 2021.11.23 40
135 개기일식 2017.08.31 41
134 상 자 2018.09.09 41
133 원죄 그리고 복음 2019.01.30 41
132 같은 삶 다른 느낌3 2021.11.20 41
131 금요일 아침4 2022.01.07 41
130 산불3 2022.03.05 41
129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2017.11.28 42
첨부 (1)
삶.jpg
1.85MB / Downloa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