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
조동안
긴 – 세월에
점점 무거워지고
또 무뎌진 삶
문득 다가 온
동심의 목소리에 녹아
일상을 잊고
시간 여행을 떠난다.
같은 공간 소소한 기억도
깊은 추억으로 간직한
순수했던 초년의 미련
그 시절 그 모습
많이 흐려졌어도
서로를 이해한 듯
무심히 내던진
동심의 어눌한 말투
어색치 않게 나누며
낼모레
耳順의 모습을 잊고
낼모레
志學의 모습을 그린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시간 여행
조동안
긴 – 세월에
점점 무거워지고
또 무뎌진 삶
문득 다가 온
동심의 목소리에 녹아
일상을 잊고
시간 여행을 떠난다.
같은 공간 소소한 기억도
깊은 추억으로 간직한
순수했던 초년의 미련
그 시절 그 모습
많이 흐려졌어도
서로를 이해한 듯
무심히 내던진
동심의 어눌한 말투
어색치 않게 나누며
낼모레
耳順의 모습을 잊고
낼모레
志學의 모습을 그린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8 | 실제상황 | 2018.08.13 | 58 |
147 | 가을문턱 | 2018.09.09 | 58 |
146 | 그린카드2 | 2021.05.01 | 58 |
145 | 미국에서 땡스기빙 지내기3 | 2021.11.27 | 58 |
144 | 5월을 꿈꾸며 | 2015.03.16 | 59 |
143 | 아버지 | 2016.08.27 | 59 |
142 | 가족여행 2 | 2017.09.03 | 59 |
141 | 그리운 봄봄봄 | 2018.04.14 | 59 |
140 | 봄2 | 2022.02.22 | 59 |
139 | 엄마3 | 2022.05.09 | 59 |
138 | 휴일1 | 2017.05.09 | 60 |
137 | 10월 어느날에2 | 2017.11.15 | 60 |
136 | 사랑, 그리고 믿음 | 2018.09.10 | 60 |
135 | 산불3 | 2022.03.05 | 61 |
134 | 아들아! | 2018.09.10 | 62 |
133 | 너는 뭐냐?1 | 2021.02.09 | 62 |
132 | 아 침1 | 2021.11.23 | 62 |
131 | 금요일 아침4 | 2022.01.07 | 62 |
시간 여행 | 2016.08.27 | 63 | |
129 | 동반자3 | 2017.05.09 | 6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