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이얼굴2022.02.22 23:34조회 수 35댓글 2

    • 글자 크기

      

 

                 조동안

 

 

보시시

봄을 부르는

아침이

눈부셔요

 

풀섶에 이슬

영롱함이

청혼 반지에 

보석같아요

 

사랑하는

그녀의 미소는

황홀한

기운 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눈부심을 청혼 반지의 보석에 압축 시키셨네요

    놀랍습니다.

  • 이난순님께
    아이얼굴글쓴이
    2022.2.23 07: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혼의 순간 두 사람 사이의 설렘은 황홀한 시작이겠죠.

    봄은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황홀한 순간이듯이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8 아틀란타에 눈오던 날 -2017년12월8일- 2017.12.09 56
87 감기2 2018.01.19 44
86 '밍키' 그리고 '밍키' 2018.01.19 53
85 오리털 파카5 2018.03.24 48
84 축시 - 그레이스 한인교회 창립에 맞추어2 2018.03.25 63
83 2018.04.01 38
82 부활의 꿈 2018.04.01 42
81 좋은 소식1 2018.04.01 55
80 3월 2018.04.14 37
79 그리운 봄봄봄 2018.04.14 39
78 아가야 2018.04.14 48
77 축복의 삶5 2018.05.13 55
76 我田引水(아전인수)2 2018.05.19 55
75 실제상황 2018.08.13 47
74 수원수구 (誰怨誰咎) 2018.08.14 49
73 아리조나 윌리암스1 2018.09.03 44
72 가을문턱 2018.09.09 40
71 상 자 2018.09.09 41
70 사랑, 그리고 믿음 2018.09.10 50
69 아들아! 2018.09.10 4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