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안
네 속에 어려움이 보이고
내 속에 아픔이 보여지고
함께했던 세월의 내시경에
우리의 속내가 다 드러나도
부딪히고 부딪치는 날들에
우리들의 가슴이 하나되었나
이젠
아파도 아프다 하지 않고
괴로워도 괴롭다 하지 않아
따지고 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아는 나이가 된건가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28 | 부활의 꿈 | 2018.04.01 | 42 |
| 127 | 양절(攘竊) 때문에1 | 2021.01.20 | 42 |
| 126 | 아버지 | 2016.08.27 | 43 |
| 125 | 가족여행3 | 2017.09.03 | 43 |
| 124 | 가족여행5 | 2017.09.03 | 43 |
| 123 | 어머니 사랑 | 2017.09.11 | 43 |
| 122 | 5월을 꿈꾸며 | 2015.03.16 | 44 |
| 121 | 사랑으로 | 2015.03.16 | 44 |
| 120 | 시간 여행 | 2016.08.27 | 44 |
| 119 | 7월, 여름 | 2017.07.20 | 44 |
| 118 | 깡통 | 2017.11.15 | 44 |
| 117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1) | 2017.11.28 | 44 |
| 116 | 감기2 | 2018.01.19 | 44 |
| 115 | 아리조나 윌리암스1 | 2018.09.03 | 44 |
| 114 | 아 침1 | 2021.11.23 | 44 |
| 113 | 봄1 | 2015.03.16 | 45 |
| 112 | 10월 어느날에2 | 2017.11.15 | 45 |
| 111 | 청첩 | 2019.04.26 | 45 |
| 110 | 저 녁1 | 2021.11.23 | 45 |
| 109 | 휴일1 | 2017.05.09 | 4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