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침
조동안
부산한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고요하다
하루를 시작하는
Early Bird들의 날랜 움직임 뒤
조용히 찾아오는 적막
빈 식탁에 홀로 앉아
모닝커피의 은은함을
얼굴에 묻히고
기다림이 시작된 아침
브라인더 틈에 끼인
상큼한 아침 햇살에
살짝 찡그리며
혼자만의 짧은 행복을 즐긴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아 침
조동안
부산한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고요하다
하루를 시작하는
Early Bird들의 날랜 움직임 뒤
조용히 찾아오는 적막
빈 식탁에 홀로 앉아
모닝커피의 은은함을
얼굴에 묻히고
기다림이 시작된 아침
브라인더 틈에 끼인
상큼한 아침 햇살에
살짝 찡그리며
혼자만의 짧은 행복을 즐긴다
Early bird , Morning coffee, 햇살과
같이 아침을 즐기시니 친구가 많네요.
퍙화로운 이침 풍경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8 | 여름이 가기전에4 | 2020.08.26 | 96 |
27 | 녹내장13 | 2022.02.14 | 96 |
26 | 노인2 | 2020.02.24 | 97 |
25 | 삶 | 2017.07.20 | 98 |
24 | 가족여행6 | 2017.09.03 | 99 |
23 | 도담삼봉과 석문 | 2015.03.16 | 101 |
22 | 친구야 | 2015.04.14 | 101 |
21 | 감포에서 경주까지 | 2015.03.16 | 107 |
20 | 자가당착1 | 2017.07.20 | 111 |
19 | 마지막 포옹8 | 2020.08.16 | 111 |
18 | 천동동굴과 소백산 | 2015.03.16 | 112 |
17 | 대박-쪽박 | 2017.08.12 | 113 |
16 | 이름5 | 2022.02.24 | 114 |
15 | 2019년 애틀랜타 한인회 신년 하례 축시 | 2019.01.31 | 115 |
14 | 아들과 함께 한 여행-백운계곡과 춘천 | 2015.03.16 | 116 |
13 | 화이팅! 애틀란타 문학회2 | 2017.08.15 | 116 |
12 | 동행 | 2015.04.13 | 117 |
11 | 아내의 생일1 | 2017.09.11 | 121 |
10 | 아버지학교 | 2017.09.11 | 122 |
9 | 단양역과 舍人岩1 | 2015.03.16 | 15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