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단상斷想에 대한 우문愚問

이한기2024.04.12 12:56조회 수 121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단상斷想에 대한

우문愚問

                            淸風軒   

 

 

 

단상斷想이란 한마디로?

참 어렵다.

말하기가 난감難堪하다

전공한 분야가 아니라서!

짧은 감상문感想文같기도,

시詩와 비슷하기도 하다

때론 감탄문感歎文같기도!

결코 쉽지는 않지만

단상斷想에 운韻과

Rhythm, 비유比喩,

그리고 형용어구

形容語句로 잘 다듬으면

시詩가 되는 것일까?

천학비재淺學菲才의

우문愚問인가?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시詩라는 맛을 풍기려면

기승전결起承轉結을

갖춘 틀 속에 운韻과

Rhythm과 비유比喩

그리고 적절한

형용어구形容語句가 

있어야 한다는데---

시詩라고 써 보았으나

단상斷想인 글이 많아 

부끄럽기 그지없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7 찌꺼기 유감(遺憾) 2024.01.15 113
306 직업/직분의 '사' (II) 2023.10.15 56
305 직업/직분의 '사' (I) 2023.10.14 69
304 직업/직분의 '사' (III) 2023.10.15 63
303 지음 받은 그대로 2023.09.24 67
302 지난 일상(日常)이 너무나 그립다 2023.10.17 63
301 중추가절(仲秋佳節) 한가위 2023.09.28 53
300 중구난방(衆口難防) 2023.10.13 52
299 죽치고 있어야지! 2023.07.01 394
298 주현절(主顯節) 2024.01.06 112
297 주시(注視)와 눈치 단상(斷想) 2024.02.06 114
296 주름나무에 열린 세월 2023.09.27 61
295 주(主) 승천(昇天) 대축일(大祝日) 2023.10.10 61
294 조국찬가(祖國讚歌) 2023.09.26 60
293 제72주년 6.25사변 2023.10.30 61
292 정의(定義)의 배리(背理) 2024.05.16 148
291 정월대보름 2 2024.02.24 121
290 정월대보름 1 2023.11.01 94
289 절차탁마(切磋琢磨) 2023.09.28 58
288 절망(絶望) 2023.09.25 59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