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겁怯도 없이

이한기2024.03.22 15:00조회 수 123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도 없이

                                                 淸風軒             

 

하룻강아지, 어찌 알랴

범 무서운 줄을!

 

무식無識하면 용감勇敢하다더니

한 입 거리도 되지 않은 게

 

가 차누나!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도 없이 감히 내 코 앞에!

 

아니지! 

어쩌면 내 코 앞에 있을 때

가장 안전安全할런지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5 후회(後悔)(2) 2023.11.17 149
304 이 여인에게 은총(恩寵)을 2023.11.11 149
303 정의(定義)의 배리(背理) 2024.05.16 148
302 겸손(謙遜) 2 2024.05.12 148
301 분수噴水 2024.02.11 148
300 친(親) -단상(斷想)- 2024.05.07 147
299 문우文友 유감遺憾 2024.04.29 147
298 자책自責과 결단決斷 2024.03.08 146
297 Atlanta에 내리는 겨울비 2023.09.21 146
296 민들레 2024.04.19 145
295 수수꽃다리 2024.04.16 145
294 막내 녀석 달봉이 - 단상(斷想) 2023.11.15 145
293 5월의 비가 내릴 땐 2024.05.09 143
292 5월 초하루 2024.05.01 143
291 겨레의 영웅英雄 2024.04.28 143
290 선(善)한 자, 악(惡)한 놈, 추(醜)한 놈 2023.11.16 143
289 기쁘지는 않지만 고마운 희수(喜壽) 2023.09.20 143
288 하늘마저 슬피 우네 2024.05.27 142
287 4월의 끝자락에서 2024.04.29 142
286 사라진 우주宇宙 2024.05.03 141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