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앙각仰角의 부활復活
淸風軒
빗줄기 속
연蓮밥 위 망望지기
임은 언제 오시려나?
봄의 향香에 젖어볼까나!
앙각은 갈망渴望과 흥취興趣
빗줄기 사이사이로 달음질한다
머잖아
앙각仰角은 부활復活한다
빗줄기 사이사이로
화려한 부활, 비상飛上!
* 2024년 2월 29일 목요일 *
(갑진년 정월 스무날)
오늘은 4년마다 오는
윤년閏年의 윤일閏日.
(윤일閏日 : Leap Day)
날씨 : 흐림. 바람 : 동풍 5MPH
최고온도 : 54°F(12.22°C)
최저온도 : 36°F(02.22°C)
일출 : 07:06 일몰 : 18:33
낮 길이 : 11시간 26분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36 | 시詩를 짖지 않으면 | 2024.02.01 | 125 |
| 135 | 시詩와 시인詩人 | 2024.04.25 | 154 |
| 134 | 시월의 끝자락에서 | 2023.10.30 | 82 |
| 133 | 시인(詩人)은 시(詩)와 함께 | 2023.11.14 | 131 |
| 132 | 시커먼 마음보 | 2023.10.09 | 80 |
| 131 | 신기루(蜃氣樓) | 2023.10.14 | 82 |
| 130 | 싸움(戰爭) | 2023.10.07 | 71 |
| 129 | 쑤구려! | 2023.10.27 | 69 |
| 128 | 아, 가을이 왔나 봐! | 2023.10.21 | 62 |
| 127 | 아늑한 방(房) 하나를 | 2023.09.28 | 62 |
| 126 | 아름답다는 이유만으로 | 2023.09.27 | 64 |
| 125 | 아리송한 농민들! | 2024.03.09 | 172 |
| 124 | 아미산 월가月歌/이백 | 2024.03.11 | 136 |
| 123 | 아옹다옹 | 2023.10.28 | 75 |
| 122 | 아지랑이(嵐) | 2024.03.12 | 128 |
| 121 | 아직은 때가 아냐! | 2023.10.05 | 81 |
| 120 | 아치설/아찬설 | 2024.02.05 | 109 |
| 119 | 아침 커피향(香)에 스며든 가을 | 2023.09.28 | 65 |
| 118 | 안아 주어야지 | 2024.04.12 | 116 |
| 앙각仰角의 부활復活 | 2024.02.29 | 18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