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이 여인에게 은총(恩寵)을

이한기2023.11.11 19:58조회 수 151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이 여인에게 은총(恩寵)을

                                                淸風軒

 

지성자, 자존자, 전능자 하나님

이 여인을 보고 계시나요?

 

새싹처럼 여리디 여린 한 여인

활활 타던 불꽃 사그러듭니다

 

영육(靈肉)이 사그러드는 모습

안타깝고 애처롭습니다

 

은총입은 많은 재능 보전하여 주시고 

건강과 총명(聰明)함 잃지않게 하소서

 

지금 그대로라도 좋습니다

그보다 더 큰 복(福) 어디있겠습니까

 

문우(文友)의 연(緣)을 맺어준 하나님!

여인의 기억력(記憶力)을 돌려주세요

긍휼(矜恤)히 여겨 은총 내려 주소서!

 

 

    • 글자 크기
막내 달봉이 斷想 판 타령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5 어디로 흘러가는가! 2024.05.20 148
74 하지(夏至) 단상(斷想) 2024.06.21 148
73 막내 달봉이 斷想 2023.11.15 149
이 여인에게 은총(恩寵)을 2023.11.11 151
71 판 타령 2023.11.19 151
70 '0'(零) 2023.12.09 151
69 한恨뭉치! 2024.02.28 151
68 4월의 끝자락에서 2024.04.29 151
67 겸손(謙遜) 1 2024.05.04 151
66 Atlanta에 내리는 겨울비 2023.09.21 152
65 수수꽃다리 2024.04.16 152
64 사라진 우주宇宙 2024.05.03 152
63 7월 초하루에 2024.07.01 152
62 봄꽃들의 향연饗宴 2024.03.07 153
61 5월의 비가 내릴 땐 2024.05.09 153
60 자리 타령 2023.11.19 154
59 시詩와 시인詩人 2024.04.25 154
58 문우文友 유감遺憾 2024.04.29 154
57 민들레 2024.04.19 155
56 비익조(比翼鳥) 2024.05.21 15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