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하늘은 높이 올라

이한기2023.11.05 15:32조회 수 94댓글 0

    • 글자 크기

      하늘은 높이 올라

                            淸風軒

 

하늘은 높이 올라 가을빛

        완연(宛然)하나

 

고향(故鄕)의 가을빛을

         볼 수가 없으니

 

향수(鄕愁)에 젖은 마음

         갈팡질팡 하노라

    • 글자 크기
고개 숙여 보자스라 금선탈각(金蟬脫殼)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6 추모! 시인 김남조(金南祚) 선생 2023.10.12 97
155 두더지 가족 2023.10.11 97
154 민초(民草)들은 꽃을 피울까? 2023.09.22 97
153 더위를 잊는다 2023.09.21 97
152 삶, 그 저물녘에서 2023.10.11 96
151 고개 숙여 보자스라 2023.11.06 94
하늘은 높이 올라 2023.11.05 94
149 금선탈각(金蟬脫殼) (2) 2023.09.30 94
148 하조대(河趙臺) 2023.11.01 93
147 88까지 팔팔하게 2023.09.29 93
146 배롱나무 (I) 2023.09.22 93
145 왕희지(王羲之)의 말 2024.07.11 92
144 명칭(名稱) 타령 2023.10.05 92
143 보릿고개의 묵정밭(菑) 2023.09.29 92
142 침묵(沈默)은 금(金)이라고? 2023.09.22 92
141 Monument Valley 2023.10.15 91
140 동래불사동(冬來不似冬) 2023.10.30 88
139 나그네 2023.09.22 88
138 참으로 날로 새롭게 2023.09.23 86
137 먹이 일별(一瞥) 2023.10.23 85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