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世上)은
淸風軒
이 세상은 말입니다
우리 모두의 것이라고요?
그렇다고 하자
사유(思惟)의 호수(湖水)로 가보자
이 세상에 내가 오지 않았다면
이 세상은 있을 것인가?
내가 이 세상에 있으므로
이 세상이 있는 것 아닌가?
나의 세상, 나는 곧 세상이란
논법(論法)이 성립(成立)하네
이 세상을 존재(存在)케 하는
나는 고귀(高貴)하고 고귀하다
천상천하(天上天下)
유아독존(唯我獨尊)???
![]()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이 세상(世上)은
淸風軒
이 세상은 말입니다
우리 모두의 것이라고요?
그렇다고 하자
사유(思惟)의 호수(湖水)로 가보자
이 세상에 내가 오지 않았다면
이 세상은 있을 것인가?
내가 이 세상에 있으므로
이 세상이 있는 것 아닌가?
나의 세상, 나는 곧 세상이란
논법(論法)이 성립(成立)하네
이 세상을 존재(存在)케 하는
나는 고귀(高貴)하고 고귀하다
천상천하(天上天下)
유아독존(唯我獨尊)???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49 | 소서(小暑) 단상 | 2024.07.06 | 22 |
348 | 칠(7)월 단상(斷想) | 2024.07.01 | 62 |
347 | 꽃 중의 꽃 - 수국 - | 2024.06.30 | 75 |
346 | 염천(炎天)에 세 벗과 | 2024.06.26 | 91 |
345 | 돌쇠의 돌꿈(石夢) | 2024.07.04 | 39 |
344 | 생각, 슬픈 나의 생각! | 2024.06.25 | 105 |
343 | 하지(夏至) 단상(斷想) | 2024.06.21 | 129 |
342 | 주(主) 하나님을 믿네! | 2024.06.21 | 142 |
341 | 상흔(傷痕) | 2024.06.15 | 116 |
340 | 하도 더워서 | 2024.06.17 | 109 |
339 | 꽃과 꽃구름 | 2024.06.11 | 119 |
338 | 유월(六月)의 하루 | 2024.06.09 | 116 |
337 | 오늘은 기적(奇蹟)! | 2024.06.08 | 138 |
336 | 내 마음의 구름이여! | 2024.06.06 | 135 |
335 | 패자와 승자 | 2024.05.29 | 134 |
334 | 하늘마저 슬피 우네 | 2024.05.27 | 159 |
333 | 5월의 노오란 장미꽃 | 2024.05.24 | 159 |
332 | 비익조(比翼鳥) | 2024.05.21 | 147 |
331 | 어디로 흘러가는가! | 2024.05.20 | 144 |
330 | 별빛 타고 | 2024.05.23 | 15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