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풍류(風流)는 올둥말둥

이한기2023.09.30 08:15조회 수 65댓글 0

    • 글자 크기

         풍류(風流)는 올둥말둥 

                                             淸風軒      

 

쇠파리 날리는 처량한 까칠이 녀석

 

세상은 요지경 좋은 것 널렸는데 

 

노을진 서산머리 풍류는 올둥말둥

 

    • 글자 크기
가거라, 나의 생각아! 가을을 이고 있네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8 연리목(連理木) 사랑의 숲 2023.09.27 63
287 주름나무에 열린 세월 2023.09.27 63
286 누굴 원망하고 누굴 탓하랴! 2023.09.29 63
285 무제(無題) 2023.10.10 63
284 독재자(獨裁者) 역설(逆說) 2023.10.11 63
283 직업/직분의 '사' (III) 2023.10.15 63
282 병서(兵書) 육도(六韜 ) 2023.10.16 63
281 화왕산(火旺山) 2023.10.22 63
280 이별가(離別歌) 2023.10.26 63
279 가을의 철학(哲學) 2023.10.29 63
278 금강송(金剛松) 2023.09.24 64
277 틈새기 2023.09.24 64
276 배롱나무(2) 2023.09.25 64
275 찬연(燦然)한 햇빛은 언제나 2023.09.25 64
274 지난 일상(日常)이 너무나 그립다 2023.10.17 64
273 이 몸도 솔(松)처럼 2023.10.20 64
272 Merry Christmas! 2023.09.24 65
271 가거라, 나의 생각아! 2023.09.28 65
풍류(風流)는 올둥말둥 2023.09.30 65
269 가을을 이고 있네 2023.09.30 65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