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이 일별(一瞥)
淸風軒
돌잡이, 두돌잡이
고기잡이, 되잡이
단(單)잡이, 함(函)잡이
활잡이
힘차게 당겼네
백발백중(百發百中)
왼손잡이
왠지 어슬프네
그래도 사랑스러워
길라잡이
아주 쓸만하네
내 마음에 꼭 들어
이런 잡이, 저런 잡이
위치(位置)잡이도 있고
아, 손잡이 녀석도 있네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3년 2월 17일)
![]()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잡이 일별(一瞥)
淸風軒
돌잡이, 두돌잡이
고기잡이, 되잡이
단(單)잡이, 함(函)잡이
활잡이
힘차게 당겼네
백발백중(百發百中)
왼손잡이
왠지 어슬프네
그래도 사랑스러워
길라잡이
아주 쓸만하네
내 마음에 꼭 들어
이런 잡이, 저런 잡이
위치(位置)잡이도 있고
아, 손잡이 녀석도 있네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3년 2월 17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75 | 늙은 호박의 푸념 | 2023.09.28 | 61 |
74 | 박이 타령 1~5 | 2023.09.28 | 61 |
73 | 아침 커피향(香)에 스며든 가을 | 2023.09.28 | 65 |
72 | 아늑한 방(房) 하나를 | 2023.09.28 | 62 |
71 | 가거라, 나의 생각아! | 2023.09.28 | 73 |
70 | 중추가절(仲秋佳節) 한가위 | 2023.09.28 | 65 |
69 | 가을 마중 | 2023.09.28 | 66 |
68 | 절차탁마(切磋琢磨) | 2023.09.28 | 60 |
67 | 어우렁 더우렁, 한 세월 | 2023.09.28 | 63 |
66 | 천지현황(天地玄黃) | 2023.09.28 | 60 |
65 | 주름나무에 열린 세월 | 2023.09.27 | 74 |
64 | 군자(君子)의 길, 나의 길 | 2023.09.27 | 59 |
63 | 연리목(連理木) 사랑의 숲 | 2023.09.27 | 67 |
62 | 관조(觀照)의 세계로 | 2023.09.27 | 58 |
61 | 사유(思惟) | 2023.09.27 | 59 |
60 | 아름답다는 이유만으로 | 2023.09.27 | 64 |
59 | 마지막 주자(走者) | 2023.09.27 | 70 |
58 | 밥 먹으러 와! | 2023.09.27 | 59 |
57 | 조국찬가(祖國讚歌) | 2023.09.26 | 63 |
56 | 나 그리고 시詩 | 2023.09.26 | 6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