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익숙한 이름에
길었던 추억에 끈을 잡는다.
엉크러진 타래속에
한올 한올 찾아
순박한 그 시절에
고왔던 모습들이 나올때 마다
가슴에 드리우는 아련함
그리운이의 연모가 남아있었나
낡은 사진 뒤져가며
그 때의 꿈을 만져본다.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이제 그리움으로
잘 꾸며 그대앞에 보낸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8 | 사랑, 그 손 | 2015.04.16 | 85 |
27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는가?1 | 2015.04.16 | 182 |
26 | 산소망 | 2015.04.15 | 74 |
25 | 하얀달 | 2015.04.14 | 88 |
24 | 앞으로 내 삶이 다 할때까지 지켜지기를 기도한다 | 2015.04.14 | 93 |
23 | 친구야 | 2015.04.14 | 101 |
22 | 산 | 2015.04.13 | 67 |
21 | 소 식 | 2015.04.13 | 86 |
20 | 동창 | 2015.04.13 | 73 |
19 | 애연유감1 | 2015.04.13 | 78 |
18 | 시인의 마을 | 2015.04.13 | 76 |
17 | 동행 | 2015.04.13 | 117 |
16 | 4월이 시작하는 날에 | 2015.04.08 | 93 |
15 | 감포에서 경주까지 | 2015.03.16 | 107 |
14 | 안동,대구,포항,구룡포에서 호미곶까지 | 2015.03.16 | 348 |
13 | 단양역과 舍人岩1 | 2015.03.16 | 155 |
12 | 도담삼봉과 석문 | 2015.03.16 | 101 |
11 | 천동동굴과 소백산 | 2015.03.16 | 112 |
10 | 아들과 함께 한 여행-백운계곡과 춘천 | 2015.03.16 | 116 |
9 | 비가 싫다구요? | 2015.03.16 | 7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