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익숙한 이름에
길었던 추억에 끈을 잡는다.
엉크러진 타래속에
한올 한올 찾아
순박한 그 시절에
고왔던 모습들이 나올때 마다
가슴에 드리우는 아련함
그리운이의 연모가 남아있었나
낡은 사진 뒤져가며
그 때의 꿈을 만져본다.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이제 그리움으로
잘 꾸며 그대앞에 보낸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8 | 컴퓨터를 정리하며2 | 2021.11.21 | 50 |
147 | 사람을 기다리며1 | 2021.11.20 | 60 |
146 | 할아버지8 | 2021.11.20 | 62 |
145 | 같은 삶 다른 느낌3 | 2021.11.20 | 43 |
144 | 퍼즐1 | 2021.11.20 | 31 |
143 | 시계바늘4 | 2021.07.17 | 75 |
142 | 유리식탁1 | 2021.07.13 | 52 |
141 | 시 | 2021.07.13 | 36 |
140 | 복제 | 2021.07.13 | 39 |
139 | 2월의 첫날 | 2021.07.13 | 32 |
138 | 겨울이 간다는 건 | 2021.07.13 | 21 |
137 | 봄 | 2021.07.13 | 23 |
136 |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 2021.07.13 | 26 |
135 | 동백꽃이 떨어질 때 | 2021.07.13 | 27 |
134 | 언제나 한가운데에서1 | 2021.05.01 | 43 |
133 | 그린카드2 | 2021.05.01 | 39 |
132 | 봄이 오는 소리4 | 2021.04.11 | 67 |
131 | 토요일 아침3 | 2021.02.15 | 35 |
130 | 너는 뭐냐?1 | 2021.02.09 | 37 |
129 | 양절(攘竊) 때문에1 | 2021.01.20 | 4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