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그리움

아이얼굴2016.08.27 22:26조회 수 51댓글 0

    • 글자 크기

그리움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익숙한 이름에
길었던 추억에 끈을 잡는다.

엉크러진 타래속에
한올 한올 찾아
순박한 그 시절에
고왔던 모습들이 나올때 마다

가슴에 드리우는 아련함
그리운이의 연모가 남아있었나
낡은 사진 뒤져가며
그 때의 꿈을 만져본다.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이제 그리움으로
잘 꾸며 그대앞에 보낸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8 비가 싫다구요? 2015.03.16 55
87 사람을 기다리며1 2021.11.20 59
86 사랑, 그 손 2015.04.16 66
85 사랑, 그리고 믿음 2018.09.10 50
84 사랑으로 2015.03.16 44
83 2015.04.13 52
82 산 오징어1 2022.07.07 24
81 산불3 2022.03.05 41
80 산소망 2015.04.15 56
79 살다보니5 2020.12.23 997
78 살아 있을 때까지7 2022.01.03 36
77 2017.07.20 79
76 삶의 동반자 -나의 아내에게3 2017.09.01 58
75 상 자 2018.09.09 41
74 세포분열 2017.12.03 51
73 소 식 2015.04.13 61
72 수락산과 스톤마운틴(1) 2017.11.28 44
71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2017.11.28 42
70 수락산과 스톤마운틴(3)5 2017.11.28 59
69 수원수구 (誰怨誰咎) 2018.08.14 4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