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조동안
보시시
봄을 부르는
아침이
눈부셔요
풀섶에 이슬
영롱함이
청혼 반지에
보석같아요
사랑하는
그녀의 미소는
황홀한
봄 기운 입니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봄
조동안
보시시
봄을 부르는
아침이
눈부셔요
풀섶에 이슬
영롱함이
청혼 반지에
보석같아요
사랑하는
그녀의 미소는
황홀한
봄 기운 입니다
눈부심을 청혼 반지의 보석에 압축 시키셨네요
놀랍습니다.
청혼의 순간 두 사람 사이의 설렘은 황홀한 시작이겠죠.
봄은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황홀한 순간이듯이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8 | 사랑, 그 손 | 2015.04.16 | 85 |
27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는가?1 | 2015.04.16 | 182 |
26 | 산소망 | 2015.04.15 | 74 |
25 | 하얀달 | 2015.04.14 | 88 |
24 | 앞으로 내 삶이 다 할때까지 지켜지기를 기도한다 | 2015.04.14 | 93 |
23 | 친구야 | 2015.04.14 | 101 |
22 | 산 | 2015.04.13 | 67 |
21 | 소 식 | 2015.04.13 | 86 |
20 | 동창 | 2015.04.13 | 73 |
19 | 애연유감1 | 2015.04.13 | 78 |
18 | 시인의 마을 | 2015.04.13 | 76 |
17 | 동행 | 2015.04.13 | 117 |
16 | 4월이 시작하는 날에 | 2015.04.08 | 93 |
15 | 감포에서 경주까지 | 2015.03.16 | 107 |
14 | 안동,대구,포항,구룡포에서 호미곶까지 | 2015.03.16 | 348 |
13 | 단양역과 舍人岩1 | 2015.03.16 | 155 |
12 | 도담삼봉과 석문 | 2015.03.16 | 101 |
11 | 천동동굴과 소백산 | 2015.03.16 | 112 |
10 | 아들과 함께 한 여행-백운계곡과 춘천 | 2015.03.16 | 116 |
9 | 비가 싫다구요? | 2015.03.16 | 7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