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이얼굴2022.02.22 23:34조회 수 37댓글 2

    • 글자 크기

      

 

                 조동안

 

 

보시시

봄을 부르는

아침이

눈부셔요

 

풀섶에 이슬

영롱함이

청혼 반지에 

보석같아요

 

사랑하는

그녀의 미소는

황홀한

기운 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눈부심을 청혼 반지의 보석에 압축 시키셨네요

    놀랍습니다.

  • 이난순님께
    아이얼굴글쓴이
    2022.2.23 07: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혼의 순간 두 사람 사이의 설렘은 황홀한 시작이겠죠.

    봄은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황홀한 순간이듯이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5월을 꿈꾸며 2015.03.16 45
47 아리조나 윌리암스1 2018.09.03 44
46 부활의 꿈 2018.04.01 44
45 감기2 2018.01.19 44
44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2017.11.28 44
43 깡통 2017.11.15 44
42 어머니 사랑 2017.09.11 44
41 가족여행5 2017.09.03 44
40 가족여행3 2017.09.03 44
39 같은 삶 다른 느낌3 2021.11.20 43
38 언제나 한가운데에서1 2021.05.01 43
37 아버지 2016.08.27 43
36 산불3 2022.03.05 42
35 원죄 2021.01.18 42
34 무 제 2020.05.19 42
33 원죄 그리고 복음 2019.01.30 42
32 상 자 2018.09.09 42
31 그리운 봄봄봄 2018.04.14 42
30 딸아 딸아 2017.05.09 42
29 금요일 아침4 2022.01.07 4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