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2
조동안
보이지 않는 길에서
내 손에 잡힌 건
그대를 향한 믿음의 지팡이뿐
가시에 찔려 상처가 생겨도
헛딛은 발이 접질려
걷기가 힘들어도
지팡이 의지하여
가야할 길 찾아
묵묵히 걸어 가고 있습니다.
내게있어 두려움은
두려움이 아니었고,
내게있어 어려움도
어려움이 아니니
아직도 가야할 길 앞에 서서
내 영혼 잠잠히 주님만 바라리라.
![]()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동행2
조동안
보이지 않는 길에서
내 손에 잡힌 건
그대를 향한 믿음의 지팡이뿐
가시에 찔려 상처가 생겨도
헛딛은 발이 접질려
걷기가 힘들어도
지팡이 의지하여
가야할 길 찾아
묵묵히 걸어 가고 있습니다.
내게있어 두려움은
두려움이 아니었고,
내게있어 어려움도
어려움이 아니니
아직도 가야할 길 앞에 서서
내 영혼 잠잠히 주님만 바라리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28 | 여 름2 | 2017.09.02 | 49 |
127 | 엄마1 | 2017.09.02 | 72 |
126 | 엄마3 | 2022.05.09 | 42 |
125 | 언제나 한가운데에서1 | 2021.05.01 | 47 |
124 | 어머니 사랑 | 2017.09.11 | 44 |
123 | 양절(攘竊) 때문에1 | 2021.01.20 | 48 |
122 | 애연유감1 | 2015.04.13 | 63 |
121 | 앞으로 내 삶이 다 할때까지 지켜지기를 기도한다 | 2015.04.14 | 79 |
120 | 안동,대구,포항,구룡포에서 호미곶까지 | 2015.03.16 | 325 |
119 | 아틀란타에 눈오던 날 -2017년12월8일- | 2017.12.09 | 57 |
118 | 아버지학교 | 2017.09.11 | 104 |
117 | 아버지와 코로나19 | 2020.05.19 | 54 |
116 |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 2021.07.13 | 26 |
115 | 아버지 | 2016.08.27 | 44 |
114 | 아리조나 윌리암스1 | 2018.09.03 | 46 |
113 | 아들아2! | 2018.09.10 | 38 |
112 | 아들아! | 2018.09.10 | 48 |
111 | 아들과 함께 한 여행-백운계곡과 춘천 | 2015.03.16 | 101 |
110 | 아내의 생일1 | 2017.09.11 | 105 |
109 | 아가야 | 2018.04.14 | 4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