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풍랑

아이얼굴2021.01.16 12:08조회 수 51댓글 2

    • 글자 크기

       풍   랑


                       조동안


거센 물결 속

흔들리는 일엽편주

땀으로 가득 찬

사공의 손길보다

두려운 물살에

흔들리는 멘탈의 붕괴

살고 싶다

살리고 싶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가족여행3 2017.09.03 44
127 가족여행5 2017.09.03 44
126 어머니 사랑 2017.09.11 44
125 깡통 2017.11.15 44
124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2017.11.28 44
123 감기2 2018.01.19 44
122 아리조나 윌리암스1 2018.09.03 44
121 봄1 2015.03.16 45
120 5월을 꿈꾸며 2015.03.16 45
119 시간 여행 2016.08.27 45
118 청첩 2019.04.26 45
117 양절(攘竊) 때문에1 2021.01.20 45
116 아 침1 2021.11.23 45
115 휴일1 2017.05.09 46
114 개기일식 2017.08.31 46
113 10월 어느날에2 2017.11.15 46
112 수락산과 스톤마운틴(1) 2017.11.28 46
111 사랑으로 2015.03.16 47
110 7월, 여름 2017.07.20 47
109 아들아! 2018.09.10 4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