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안
사랑을 노래하며
미움을 가슴에 새기고,
하나를 외치면서
둘이기를 고집하는 마음
내려놓자 하면서도
먼저 내리기 주저하는 맘
저기 높은 곳에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다
안타까운 눈물로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조동안
사랑을 노래하며
미움을 가슴에 새기고,
하나를 외치면서
둘이기를 고집하는 마음
내려놓자 하면서도
먼저 내리기 주저하는 맘
저기 높은 곳에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다
안타까운 눈물로
진정 공감되네요.
나날이 모순으로 살면서
불감증으로 사는 데,
이런 작품을 통해서 새삼 반성?하게 되네요.
"그럼 뭐해요 내일이면 또 그럴거면서.."
이건 내 독백입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8 | 미국에서 땡스기빙 지내기3 | 2021.11.27 | 50 |
27 | 원죄 그리고 복음 | 2019.01.30 | 50 |
26 | 가을문턱 | 2018.09.09 | 50 |
25 | 부활의 꿈 | 2018.04.01 | 50 |
24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1) | 2017.11.28 | 50 |
23 | 10월 어느날에2 | 2017.11.15 | 50 |
22 | 아버지 | 2016.08.27 | 50 |
21 | 그린카드2 | 2021.05.01 | 49 |
20 | 가족여행 2 | 2017.09.03 | 49 |
19 | 그리운 봄봄봄 | 2018.04.14 | 48 |
18 |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 2019.04.13 | 47 |
17 | 봄2 | 2022.02.22 | 46 |
16 | 상 자 | 2018.09.09 | 46 |
15 | 졸업 | 2019.04.26 | 45 |
14 | 봄 | 2018.04.01 | 45 |
13 | 2월의 첫날 | 2021.07.13 | 44 |
12 | 아들아2! | 2018.09.10 | 44 |
11 | 3월 | 2018.04.14 | 44 |
10 | 가족1 | 2022.07.07 | 43 |
9 | 살아 있을 때까지7 | 2022.01.03 | 4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