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이얼굴2022.02.22 23:34조회 수 57댓글 2

    • 글자 크기

      

 

                 조동안

 

 

보시시

봄을 부르는

아침이

눈부셔요

 

풀섶에 이슬

영롱함이

청혼 반지에 

보석같아요

 

사랑하는

그녀의 미소는

황홀한

기운 입니다

    • 글자 크기
가족여행 2 시계바늘 (by 아이얼굴)

댓글 달기

댓글 2
  • 눈부심을 청혼 반지의 보석에 압축 시키셨네요

    놀랍습니다.

  • 이난순님께
    아이얼굴글쓴이
    2022.2.23 07: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혼의 순간 두 사람 사이의 설렘은 황홀한 시작이겠죠.

    봄은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황홀한 순간이듯이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아리조나 윌리암스1 2018.09.03 62
47 어머니 사랑 2017.09.11 62
46 동반자3 2017.05.09 62
45 봄1 2015.03.16 62
44 아 침1 2021.11.23 61
43 아들아! 2018.09.10 61
42 시간 여행 2016.08.27 61
41 산불3 2022.03.05 60
40 금요일 아침4 2022.01.07 60
39 이순 2019.04.13 60
38 부활의 꿈 2018.04.01 60
37 여 름2 2017.09.02 60
36 무 제 2020.05.19 59
35 사랑, 그리고 믿음 2018.09.10 59
34 10월 어느날에2 2017.11.15 59
33 실제상황 2018.08.13 58
32 감기2 2018.01.19 58
31 수락산과 스톤마운틴(1) 2017.11.28 58
30 가족여행 2 2017.09.03 58
2 2022.02.22 5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