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학교
조동안
무엇이 나를
이렇게 붙들고 있는지
함께 하기에
모두가 다른 사람들
어울리기에
맞지 않는 사람들
이번에도 손잡고 간다.
많은 다른 것중에
하나 같은 것이라면
여기서 받았던
성령님의 사랑과 감동
발을 떼지 못하는 것
이 하나 때문에
오늘도 여전히
아버지학교에 뭍혀
싸우면서도
아버지학교에 있다.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28 | 사랑, 그 손 | 2015.04.16 | 68 |
| 27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는가?1 | 2015.04.16 | 164 |
| 26 | 산소망 | 2015.04.15 | 56 |
| 25 | 하얀달 | 2015.04.14 | 70 |
| 24 | 앞으로 내 삶이 다 할때까지 지켜지기를 기도한다 | 2015.04.14 | 79 |
| 23 | 친구야 | 2015.04.14 | 71 |
| 22 | 산 | 2015.04.13 | 54 |
| 21 | 소 식 | 2015.04.13 | 66 |
| 20 | 동창 | 2015.04.13 | 61 |
| 19 | 애연유감1 | 2015.04.13 | 63 |
| 18 | 시인의 마을 | 2015.04.13 | 59 |
| 17 | 동행 | 2015.04.13 | 99 |
| 16 | 4월이 시작하는 날에 | 2015.04.08 | 69 |
| 15 | 감포에서 경주까지 | 2015.03.16 | 92 |
| 14 | 안동,대구,포항,구룡포에서 호미곶까지 | 2015.03.16 | 324 |
| 13 | 단양역과 舍人岩1 | 2015.03.16 | 134 |
| 12 | 도담삼봉과 석문 | 2015.03.16 | 88 |
| 11 | 천동동굴과 소백산 | 2015.03.16 | 93 |
| 10 | 아들과 함께 한 여행-백운계곡과 춘천 | 2015.03.16 | 100 |
| 9 | 비가 싫다구요? | 2015.03.16 | 5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