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절(攘竊) 때문에
조동안
깔끔히 포장된 빈 깡통
자존심은 사라지고
말끔한 모습이 어색하구나
열정은 흔적 없고
어디서 주어 왔나
수정 같은 주옥들
퍼즐 조각 맞추듯
채워진 깡통에
드리워진 검은 슬픔아
![]()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양절(攘竊) 때문에
조동안
깔끔히 포장된 빈 깡통
자존심은 사라지고
말끔한 모습이 어색하구나
열정은 흔적 없고
어디서 주어 왔나
수정 같은 주옥들
퍼즐 조각 맞추듯
채워진 깡통에
드리워진 검은 슬픔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28 | 어머니 사랑 | 2017.09.11 | 51 |
127 | 아리조나 윌리암스1 | 2018.09.03 | 51 |
126 | 이순 | 2019.04.13 | 51 |
125 | 금요일 아침4 | 2022.01.07 | 51 |
124 | 봄1 | 2015.03.16 | 52 |
123 | 딸아 딸아 | 2017.05.09 | 52 |
122 | 가족여행 1 | 2017.09.03 | 52 |
121 | 감기2 | 2018.01.19 | 52 |
120 | 수원수구 (誰怨誰咎) | 2018.08.14 | 52 |
119 | 아들아! | 2018.09.10 | 52 |
118 | 같은 삶 다른 느낌3 | 2021.11.20 | 52 |
117 | 아 침1 | 2021.11.23 | 52 |
116 | 여 름2 | 2017.09.02 | 53 |
115 | 실제상황 | 2018.08.13 | 53 |
114 | 청첩 | 2019.04.26 | 53 |
113 | 무 제 22 | 2020.05.19 | 53 |
112 | 가족여행3 | 2017.09.03 | 54 |
111 | 아가야 | 2018.04.14 | 54 |
110 | 사랑, 그리고 믿음 | 2018.09.10 | 54 |
109 | 원죄 | 2021.01.18 | 5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