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
조동안
긴 – 세월에
점점 무거워지고
또 무뎌진 삶
문득 다가 온
동심의 목소리에 녹아
일상을 잊고
시간 여행을 떠난다.
같은 공간 소소한 기억도
깊은 추억으로 간직한
순수했던 초년의 미련
그 시절 그 모습
많이 흐려졌어도
서로를 이해한 듯
무심히 내던진
동심의 어눌한 말투
어색치 않게 나누며
낼모레
耳順의 모습을 잊고
낼모레
志學의 모습을 그린다.
![]()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시간 여행
조동안
긴 – 세월에
점점 무거워지고
또 무뎌진 삶
문득 다가 온
동심의 목소리에 녹아
일상을 잊고
시간 여행을 떠난다.
같은 공간 소소한 기억도
깊은 추억으로 간직한
순수했던 초년의 미련
그 시절 그 모습
많이 흐려졌어도
서로를 이해한 듯
무심히 내던진
동심의 어눌한 말투
어색치 않게 나누며
낼모레
耳順의 모습을 잊고
낼모레
志學의 모습을 그린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 | 3월의 아침 | 2015.03.16 | 70 |
7 | 3월 | 2018.04.14 | 38 |
6 | 2월의 첫날 | 2021.07.13 | 37 |
5 | 2019년 애틀랜타 한인회 신년 하례 축시 | 2019.01.31 | 101 |
4 | 12월에 오는 사랑3 | 2021.11.22 | 62 |
3 | 12월에 | 2017.12.03 | 276 |
2 | 10월 어느날에2 | 2017.11.15 | 46 |
1 | '밍키' 그리고 '밍키' | 2018.01.19 | 5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