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원죄

아이얼굴2021.01.18 16:50조회 수 42댓글 0

    • 글자 크기
       원 죄

                   조동안

하나로 족함이 없어
끝없이 뻗어가는 욕심들 
창조자의 능력마저
욕심부린 어리석음은 
수천년 지난 지금도 그대로
불쌍한 삶의 부스러기에 
미련은 여전하여 
알면서 모른척 
능구렁이인가, 그에 벗인가
    • 글자 크기
같은 삶 다른 느낌 원죄 그리고 복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깡통 2017.11.15 44
47 어머니 사랑 2017.09.11 44
46 가족여행3 2017.09.03 44
45 개기일식 2017.08.31 44
44 7월, 여름 2017.07.20 44
43 시간 여행 2016.08.27 44
42 부활의 꿈 2018.04.01 43
41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2017.11.28 43
40 가족여행5 2017.09.03 43
39 아버지 2016.08.27 43
38 같은 삶 다른 느낌3 2021.11.20 42
원죄 2021.01.18 42
36 원죄 그리고 복음 2019.01.30 42
35 상 자 2018.09.09 42
34 산불3 2022.03.05 41
33 금요일 아침4 2022.01.07 41
32 점 심 2021.11.23 41
31 언제나 한가운데에서1 2021.05.01 41
30 무 제 2020.05.19 41
29 이순 2019.04.13 4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