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원죄

아이얼굴2021.01.18 16:50조회 수 62댓글 0

    • 글자 크기
       원 죄

                   조동안

하나로 족함이 없어
끝없이 뻗어가는 욕심들 
창조자의 능력마저
욕심부린 어리석음은 
수천년 지난 지금도 그대로
불쌍한 삶의 부스러기에 
미련은 여전하여 
알면서 모른척 
능구렁이인가, 그에 벗인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8 COVID19 & ….1 2020.05.17 70
107 가족여행8 2017.09.03 70
106 동창 2015.04.13 70
105 시인의 마을 2015.04.13 70
104 아! 우크라이나5 2022.02.28 69
103 미련 미련 2019.01.31 69
102 동행1 2016.08.27 69
101 컴퓨터를 정리하며2 2021.11.21 68
100 사람을 기다리며1 2021.11.20 68
99 거룩한 부담 2018.12.13 68
98 사명 2015.04.29 68
97 산소망 2015.04.15 68
96 아틀란타에 눈오던 날 -2017년12월8일- 2017.12.09 67
95 거울 2017.11.15 67
94 가족여행91 2017.09.03 67
93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2017.05.09 67
92 사랑으로 2015.03.16 67
91 기러기 아빠 2015.03.16 67
90 언제나 한가운데에서1 2021.05.01 66
89 아버지와 코로나19 2020.05.19 6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