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나는 나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이한기2024.06.21 13:01조회 수 98댓글 0

    • 글자 크기

       나는 나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淸風軒

 

말씀이시며 지혜이신 주님,

만유(萬有)를 지으신 주님

나는 주님을 믿네!

나는,

니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십자가의 보혈(寶血)로

나를 구원(救援)하신 주님

감사하며 찬양하나이다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의(義)로우신 주님,

내가 실족(失足)할 때

의의 길로 이끄시는 주님

나는 주님을 믿네!

 

전능(全能)하신 주님,

내가 약(弱)하고 힘들 때

도와 주시는 주님

나는 주님을 믿네!

 

자애(慈愛)로우신 주님,

내가 슬프고 괴로울 때

위로(慰勞)해 주시는 주님

나는 주님을 믿네!

 

신실(信實)하신 주님,

거룩하신 주님,

영원(永遠)하신 주님

만유를 섭리(攝理)하시며

홀로 존귀(尊貴)하신 주님

 

나와

영원히 함께하시는 주님

나는 주님을 믿네! 

 

나는,

나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나는,

나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아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7 Rookie의 푸념 단상(斷想) 1 2023.12.05 130
86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 - 단상(斷想) - 2023.12.06 130
85 영(迎), 2024년! 2024.01.01 131
84 영웅英雄 2024.04.18 131
83 삿갓논 2023.11.27 132
82 불두화佛頭花를 위로慰勞 2024.04.26 133
81 비익조(比翼鳥) 2024.05.21 133
80 홀로 즐기기 2023.10.06 134
79 솔향(香) 그윽한 송원(松園) 2023.11.14 134
78 돈가(豚家)네 2023.11.27 134
77 속마음(內心) 2023.12.10 134
76 칠정(七情) 단상(斷想) 2024.01.03 135
75 늙은 보리밭 2024.05.31 135
74 찬송讚頌할지어다! 2024.04.23 137
73 세월歲月의 무게 2024.04.24 137
72 한恨뭉치! 2024.02.28 138
71 어디로 흘러가는가! 2024.05.20 138
70 '0'(零) 2023.12.09 139
69 영迎, 춘흥春興 2024.03.03 139
68 들풀꽃 2024.04.21 13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