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타고
淸風軒
싱그런 오월의 초저녁
뭉게구름에 걸린 조각달
새끼 부르는 뻐꾸기 울음
애달프고 처량하구나
뭉게구름 가고
하얀 쟁반달과 함께 온 별들
어머니 뵈온 듯 반갑네!
별빛 타고 온 사유(思惟)
가슴 적시는 시상(詩想)
운(韻)과 비유(比喩)담은
내 마음의 시(詩)를 쓴다
시향(詩香)에 취(醉)한
나의 영혼(靈魂)
별빛 타고 다시 오르리
시향(詩鄕)의 별나라로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별빛 타고
淸風軒
싱그런 오월의 초저녁
뭉게구름에 걸린 조각달
새끼 부르는 뻐꾸기 울음
애달프고 처량하구나
뭉게구름 가고
하얀 쟁반달과 함께 온 별들
어머니 뵈온 듯 반갑네!
별빛 타고 온 사유(思惟)
가슴 적시는 시상(詩想)
운(韻)과 비유(比喩)담은
내 마음의 시(詩)를 쓴다
시향(詩香)에 취(醉)한
나의 영혼(靈魂)
별빛 타고 다시 오르리
시향(詩鄕)의 별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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