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꽃길
淸風軒
하이얀 이팝나무꽃
길따라 꽃향이 흐른다
꽃향에 취해버린 나
아무런 생각이 없다
오직
이팝나무 하얀꽃길을
행복과 함께
거닐고 싶은 생각뿐
그렇게
이팝나무 하얀꽃길 거닐다
그냥 사라졌으면---
이팝나무 꽃향에 취한채!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이팝나무 꽃길
淸風軒
하이얀 이팝나무꽃
길따라 꽃향이 흐른다
꽃향에 취해버린 나
아무런 생각이 없다
오직
이팝나무 하얀꽃길을
행복과 함께
거닐고 싶은 생각뿐
그렇게
이팝나무 하얀꽃길 거닐다
그냥 사라졌으면---
이팝나무 꽃향에 취한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45 | 염천(炎天)에 세 벗과 | 2024.06.26 | 14 |
344 | 생각, 슬픈 나의 생각! | 2024.06.25 | 27 |
343 | 송축(頌祝), 성탄(聖誕)! | 2023.09.29 | 51 |
342 |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 | 2023.10.21 | 51 |
341 | 천지현황(天地玄黃) | 2023.09.28 | 52 |
340 | 중구난방(衆口難防) | 2023.10.13 | 52 |
339 | 불초(不肖) 문안 올립니다 | 2023.10.21 | 52 |
338 | 밥 먹으러 와! | 2023.09.27 | 53 |
337 | 사유(思惟) | 2023.09.27 | 53 |
336 | 군자(君子)의 길, 나의 길 | 2023.09.27 | 53 |
335 | 중추가절(仲秋佳節) 한가위 | 2023.09.28 | 53 |
334 | 백척간두(百尺竿頭) 진일보(進一步 ) | 2023.10.20 | 53 |
333 | 아침 커피향(香)에 스며든 가을 | 2023.09.28 | 54 |
332 | 송(送), 2022년! | 2023.09.29 | 54 |
331 | 나 홀로 콩닥콩닥 | 2023.09.30 | 54 |
330 | 내 마음 아프다! | 2023.10.21 | 54 |
329 | 하지(夏至) - 단상(斷想) - | 2024.06.21 | 54 |
328 | 관조(觀照)의 세계로 | 2023.09.27 | 55 |
327 | 어우렁 더우렁, 한 세월 | 2023.09.28 | 56 |
326 | 직업/직분의 '사' (II) | 2023.10.15 | 5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