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自責과
결단決斷
淸風軒
시詩? 시詩란?
본 것은 있어서 알 것 같기도,
전공專攻을 하지않아
모를 것 같기도---
나, 지금 뭘 하고 있지?
착각錯覺하고 있는 건
아닌지!
감탄문感歎文을
시詩라면서,
단상斷想을 시詩라면서---
나, 지금 뭘 하고 있지?
시詩를 제대로
모르는 건 아닌지!
아름다운 글이 시詩라면서,
달콤한 글이 시詩라면서---
아름답고 달콤한 맛 나는
소설, 동화, 수필이 많다
시詩라고 한다면
최소한의 비유比喩나
압운押韻과 Rhythm의
흔적痕跡이라도 있어야지
서사시, 산문시, 자유시도
시詩의 Genre이지만
비유, 압운, Rhythm이 있는
시詩를 쓰도록 해야지!
우보천리牛步千里,
우공이산寓公移山!
*우보천리牛步千里*
소牛가 비록 느리게 가는
것 같지만 우직愚直하게
한 걸음씩 걸어서
결국에는 천리千里를 간다.
*우공이산寓公移山*
1.어려움을 무릅쓰고
꾸준히 노력하면
큰 산山도 옮길수 있다.
2.어떤 어려움도
두려워하지 않고
굳센 의지意志로
밀고나가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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