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故鄕의 가락
淸風軒
매화梅花 져버린 봄
창窓열면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잿빛 나래 뻐꾸기는
탁란托卵할 둥지를 찾는다.
아, 이제는 을긋불긋
꽃동산을 보라
고향길 숲에선 산새들
지저귀겠네!
고향길 동산에선 꽃비가
내리겠네!
*김재호 시인의
'고향의 노래" 첫 연을
Parody.
김재호 작시, 이수인 작곡
박인수, 조수미 노래
강혜정, 정의근 노래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고향故鄕의 가락
淸風軒
매화梅花 져버린 봄
창窓열면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잿빛 나래 뻐꾸기는
탁란托卵할 둥지를 찾는다.
아, 이제는 을긋불긋
꽃동산을 보라
고향길 숲에선 산새들
지저귀겠네!
고향길 동산에선 꽃비가
내리겠네!
*김재호 시인의
'고향의 노래" 첫 연을
Parody.
김재호 작시, 이수인 작곡
박인수, 조수미 노래
강혜정, 정의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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