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개떡 타령

이한기2023.10.30 10:03조회 수 69댓글 0

    • 글자 크기

      개떡 타령 

                    淸風軒     

 

찹쌀떠~억 사려!

찹싸~알 떠~억!

 

골목 헤집고 다니며

목청 돋워 봐라

내가 널 사먹나

 

너보다 영양가 많은 

구수한 개떡 쪄먹지!

 

<글쓴이 Note>

* 개떡

    보릿겨, 보릿가루 등을 

    반죽하여 아무렇게나 

    반대기를 지어 찐 떡.

*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는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49 '0'(零) 2023.12.09 146
348 '꼴' -Janus? 2023.12.03 122
347 '풀꽃' 시감상(詩鑑賞) 2023.11.07 309
346 2022년, 새해엔 2023.09.24 62
345 4월의 끝자락에서 2024.04.29 145
344 5월 초하루 2024.05.01 144
343 5월의 노오란 장미꽃 2024.05.24 157
342 5월의 비가 내릴 땐 2024.05.09 150
341 88까지 팔팔하게 2023.09.29 89
340 Atlanta에 내리는 겨울비 2023.09.21 148
339 Atlanta에 서설(瑞雪)이 내리는데 2023.09.30 106
338 Irony 2023.11.25 128
337 Merry Christmas! 2023.09.24 66
336 Merry X-mas! 2023.12.25 151
335 Monument Valley 2023.10.15 84
334 Quo vadis, Domine 2024.01.08 119
333 Rookie의 푸념 단상(斷想) 2 2024.01.10 169
332 Rookie의 푸념 단상(斷想) 1 2023.12.05 132
331 Valentine's Day 단상(斷想) 2024.02.15 112
330 Veteran's Day 2023.10.17 6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