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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내 마음 아프다!

이한기2023.10.21 19:27조회 수 5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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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 아프다!

                         淸風軒

 

임께서

나와 헤어진지

두 해가 훌쩍 흘러 갔다 

 

나에겐

따뜻하고 고마웠던

임이었는데---

 

이제는

그리운 임 뵐 수 없어

내 마음 아프다!

 

<글쓴이 Note>

*서거(逝去)

    2021년 10월 26일

*영결(永訣)

   2021년 10월 30일

*1979년 그 달, 그 날

  우연(偶然)의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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