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아직은 때가 아냐!

이한기2023.10.05 10:57조회 수 81댓글 0

    • 글자 크기

              아직은 때가 아냐! 

                                                淸風軒      

 

별들이 윙크하며 벗하자고  반짝반짝

 

서산도 벗하자며 어서오라 칭얼댄다

 

얘들아 깝치지마라 아직은 때가 아냐!

 

<글쓴이 Note>

번뇌(煩惱)가 많은 삶의 여정(旅程),

그 저물녁에 잠시 숨을 고르며---

 

별들(星辰) : 내 영혼(靈魂)의 안식처.

서산(西山) : 내 육신(肉身)의 안식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4 어디로 흘러가는가! 2024.05.20 148
113 어머니! 꽃 한 송이 올립니다 2023.09.29 73
112 어머니, 감사합니다 2024.05.10 172
111 어색(語塞)해 단상(斷想) 2023.11.06 109
110 어스름 2023.09.25 66
109 어우렁 더우렁, 한 세월 2023.09.28 63
108 어우렁더우렁 2024.07.14 44
107 얼음 위에 쓴 시(詩) 2023.09.21 173
106 연리목(連理木) 사랑의 숲 2023.09.27 67
105 염천(炎天)에 세 벗과 2024.06.26 111
104 영(迎), 2024년! 2024.01.01 142
103 영迎, 춘흥春興 2024.03.03 148
102 영물(靈物)들의 속내 2023.10.07 79
101 영웅英雄 2024.04.18 145
100 영화 '건국전쟁' 2024.04.01 121
99 옆지기 2023.10.08 81
98 오난(五難)과 현자(賢者) 2023.10.21 63
97 오늘, 청명淸明 2024.04.04 123
96 오늘은 2024.02.13 111
95 오늘은 기적(奇蹟)! 2024.06.08 16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다음
첨부 (0)